오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특별교통 관리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수능 당일인 오는 14일 도내 시험장 5곳 주변에 교통경찰 43명과 자치경찰주민봉사대 40명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와 교차로 교통 정체 해소 등 도로 혼잡 상황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시 3곳과 서귀포시 2곳을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해 5대의 순찰차를 활용해 수험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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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은 수능 당일인 오는 14일 도내 시험장 5곳 주변에 교통경찰 43명과 자치경찰주민봉사대 40명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와 교차로 교통 정체 해소 등 도로 혼잡 상황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시 3곳과 서귀포시 2곳을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해 5대의 순찰차를 활용해 수험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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