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 참석 여부가 주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 4.3을 다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등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4.3 추념식 참석을 요청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로 접촉을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강 작가가 외부와의 소통을 끊고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참석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올해 4.3 추념식 슬로건은 '4.3의 숨결은 역사로, 평화의 물결은 세계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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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주 4.3을 다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등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4.3 추념식 참석을 요청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로 접촉을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강 작가가 외부와의 소통을 끊고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참석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올해 4.3 추념식 슬로건은 '4.3의 숨결은 역사로, 평화의 물결은 세계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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