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본사를 둔 상장사들의 주가들이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를 기반으로 영업하는 7개 상장사 가운데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올들어 42% 급등했고, 제주은행의 주가도 최근 한 달 사이 43% 올랐습니다.
반면 제주항공의 주가는 올들어 10% 가까이 하락했고, 옛제주맥주인 한울앤제주와 쏘카의 주가도 각각 16%와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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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를 기반으로 영업하는 7개 상장사 가운데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올들어 42% 급등했고, 제주은행의 주가도 최근 한 달 사이 43% 올랐습니다.
반면 제주항공의 주가는 올들어 10% 가까이 하락했고, 옛제주맥주인 한울앤제주와 쏘카의 주가도 각각 16%와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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