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모슬포 어선 침수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중국에 감사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사고 당시 중국 해경 함정이 사고 현장에 투입돼 승선원 8명이 모두 구조됐다며 국제 수색 구조 협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도 그제(14일) 주제주중국총영사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중국 해경 관계자들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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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청은 사고 당시 중국 해경 함정이 사고 현장에 투입돼 승선원 8명이 모두 구조됐다며 국제 수색 구조 협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도 그제(14일) 주제주중국총영사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중국 해경 관계자들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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