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 연구팀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전자소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제주대학교는 해양시스템공학과 배진호 교수와 화학 코스메틱스학과 박경순 교수 연구팀은 광운대, 서울대와 협업해, 커피찌꺼기에서 제작한 카본 소재로 여러 전기적 특성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인 '나노 에너지'에 게재됩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의 전자소자로서 산업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대학교는 해양시스템공학과 배진호 교수와 화학 코스메틱스학과 박경순 교수 연구팀은 광운대, 서울대와 협업해, 커피찌꺼기에서 제작한 카본 소재로 여러 전기적 특성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인 '나노 에너지'에 게재됩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의 전자소자로서 산업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