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1인 소상공인에게 출산급여와 대체 인력비 등이 지원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소상공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출산하는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출산 급여와 대체 인력비,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산으로 일시적으로 영업이 어려워 진 소상공인이 대체 인력을 고용하는 경우 실제 인건비의 70%, 최대 3개월간 6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제주지역 1인 소상공인 출산인원은 지난해 기준 227명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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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소상공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출산하는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출산 급여와 대체 인력비,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산으로 일시적으로 영업이 어려워 진 소상공인이 대체 인력을 고용하는 경우 실제 인건비의 70%, 최대 3개월간 6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제주지역 1인 소상공인 출산인원은 지난해 기준 22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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