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공 실내수영장의 적자 운영이 심화되면서 요금 인상 방안이 검토됩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도내 공공 수영장 13곳의 연간 운영비가 1백억원이 넘으면서 올해 연말까지 적자만 70억원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하루 2천원 수준인 이용 요금을 크게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자치도는 현재 도내 수영장 운영 실태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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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도내 공공 수영장 13곳의 연간 운영비가 1백억원이 넘으면서 올해 연말까지 적자만 70억원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하루 2천원 수준인 이용 요금을 크게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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