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대출 빚을 탕감해주는 이차보전 지원액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19세에서 39세 청년 등 총 3,400여 명에게 12억 3,000만원의 이차보전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대출 원금의 3%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인당 평균 지원금은 36만 원이었습니다.
올해 지원 대상을 청년층에서 전체 도민으로 확대하면서 전년도 지원 금액 5억여 원보다 두 배 늘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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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19세에서 39세 청년 등 총 3,400여 명에게 12억 3,000만원의 이차보전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대출 원금의 3%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인당 평균 지원금은 36만 원이었습니다.
올해 지원 대상을 청년층에서 전체 도민으로 확대하면서 전년도 지원 금액 5억여 원보다 두 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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