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조기 개장 일주일만에 이용객이 8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해수욕장 조기 개장 이후 어제(30일)까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 수는 8만3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천명보다 270% 증가한 수치로,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목표인 12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인명사고와 불친절, 바가지 요금 없는 삼무 정책을 핵심 운영 가치로 내세우면서 도내 12개 해수욕장에 228명의 안전관리요원과 529명의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해수욕장 조기 개장 이후 어제(30일)까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 수는 8만3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천명보다 270% 증가한 수치로,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목표인 12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인명사고와 불친절, 바가지 요금 없는 삼무 정책을 핵심 운영 가치로 내세우면서 도내 12개 해수욕장에 228명의 안전관리요원과 529명의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