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서부중학교 신설 사업이 오는 11월 첫 삽을 뜹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부터 법정보호종인 맹꽁이 포획과 이주 용역을 착수했고, 오는 10월까지 이주를 완료한 뒤 11월 중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외도일동에 들어서는 가칭 서부중학교는 2만9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9천6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일반학급 24학급과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모두 25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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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부터 법정보호종인 맹꽁이 포획과 이주 용역을 착수했고, 오는 10월까지 이주를 완료한 뒤 11월 중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외도일동에 들어서는 가칭 서부중학교는 2만9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9천6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일반학급 24학급과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모두 25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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