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증 사전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보건소는 여름철 급증할 수 있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음달까지 32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수계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대상 다중이용시설의 냉각수탐과 욕조수, 수돗물 저수조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한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병원체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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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는 여름철 급증할 수 있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음달까지 32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수계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대상 다중이용시설의 냉각수탐과 욕조수, 수돗물 저수조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한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병원체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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