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해수풀장 이용료가 인하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모레(5)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서귀포시 남원읍과 태흥 2리, 신천리의 해수풀장 이용료가 기존 4천원에서 3천원으로 1천원 인하됐습니다.
평상 대여료도 주말 할증요금을 폐지해 중형 3시간 2만5천원, 종일 4만5천원으로 균일화됩니다.
지난해 3개 해수풀장엔 3만여명의 도민과 관광객이 방문했는데, 이른 폭염이 이어지는 올해에는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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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모레(5)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서귀포시 남원읍과 태흥 2리, 신천리의 해수풀장 이용료가 기존 4천원에서 3천원으로 1천원 인하됐습니다.
평상 대여료도 주말 할증요금을 폐지해 중형 3시간 2만5천원, 종일 4만5천원으로 균일화됩니다.
지난해 3개 해수풀장엔 3만여명의 도민과 관광객이 방문했는데, 이른 폭염이 이어지는 올해에는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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