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을 나갔다 경운기에 깔린 80대가 1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4일) 9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다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구조 11시간 전인 오전 10시 쯤 운전하던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깔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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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4일) 9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다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구조 11시간 전인 오전 10시 쯤 운전하던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깔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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