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되고 있는 땅에 조성된 무료 주차장이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서귀포시는 대정읍과 성산읍 등 4개 지역 5곳에 3억 원을 투입해 190여 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장기간 이용 계획이 없는 사유지를 대상으로 토지 소유자와 무상 사용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토지 소유자에게는 재산세를 100%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80여 면의 공한지 무료 주차장 조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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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대정읍과 성산읍 등 4개 지역 5곳에 3억 원을 투입해 190여 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장기간 이용 계획이 없는 사유지를 대상으로 토지 소유자와 무상 사용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토지 소유자에게는 재산세를 100%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80여 면의 공한지 무료 주차장 조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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