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양영철 전 이사장이 주요 현안 사업에 국토교통부가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영철 전 이사장은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헬스케어타운 자산 인수를 위해 승인됐던 예산이 국토부장관 명의로 돌연 보류됐는데, 국토부 출신 JDC 본부장의 반대가 작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헬스케어타운 사업 인수가 늦어지며 중국과 국제 소송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JDC 해당 본부장은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해 건의했던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 전 이사장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아 사직 의사를 밝혔고 최근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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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전 이사장은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헬스케어타운 자산 인수를 위해 승인됐던 예산이 국토부장관 명의로 돌연 보류됐는데, 국토부 출신 JDC 본부장의 반대가 작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헬스케어타운 사업 인수가 늦어지며 중국과 국제 소송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JDC 해당 본부장은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해 건의했던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 전 이사장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아 사직 의사를 밝혔고 최근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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