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어나더 플러스(+) 아이함께' 사업이 시범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여름방학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정책 실험으로,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닷새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공무원은 자녀와 함께 제주소통협력센터로 출근해 유연근무를 하고,
자녀는 같은 공간에서 그림책 만들기, 연극놀이 등 창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이 전국 최초의 근무-돌봄 연계 모델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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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여름방학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정책 실험으로,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닷새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공무원은 자녀와 함께 제주소통협력센터로 출근해 유연근무를 하고,
자녀는 같은 공간에서 그림책 만들기, 연극놀이 등 창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이 전국 최초의 근무-돌봄 연계 모델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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