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로 운영 중인 교육 정보시스템이 통합 운영되고, 접속 지연 문제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최신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는 '제주교육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체계'를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도교육청과 학교 누리집을 포함해 산하 기관에서 운영 중인 자체 정보서비스 15종을 통합해 기관별 개별 시스템을 하나의 체계로 일원화할 계획입니다.
또 학기 초 학생과 학부모의 접속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서비스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접속자 수에 따라 서비스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통합 플랫폼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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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은 최신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는 '제주교육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체계'를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도교육청과 학교 누리집을 포함해 산하 기관에서 운영 중인 자체 정보서비스 15종을 통합해 기관별 개별 시스템을 하나의 체계로 일원화할 계획입니다.
또 학기 초 학생과 학부모의 접속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서비스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접속자 수에 따라 서비스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통합 플랫폼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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