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대학 수강생이 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주도민대학 운영 결과 총 160개 과정에 2천600여명이 참여해 지난해 같은 기간 88개 과정 2천여명보다 수강생은 600여명 늘었고, 정규 과정 수료율도 14%p 향상됐습니다.
이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두 배 가까이 확대하고, 학습공간도 32곳에서 52곳으로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연령, 직업, 단계별로 설계된 디지털 맞춤형 47개 과정이 디지털 격차 해소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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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주도민대학 운영 결과 총 160개 과정에 2천600여명이 참여해 지난해 같은 기간 88개 과정 2천여명보다 수강생은 600여명 늘었고, 정규 과정 수료율도 14%p 향상됐습니다.
이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두 배 가까이 확대하고, 학습공간도 32곳에서 52곳으로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연령, 직업, 단계별로 설계된 디지털 맞춤형 47개 과정이 디지털 격차 해소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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