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자주 오가는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가 길어졌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병원과 복지관 주변 횡단보도 139곳의 보행 신호를 연장하거나 보행자 인식 신호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99개 횡단보도의 경우 기존 초당 1미터를 적용했던 보행 신호 시간을 초당 70센티미터로 변경해 평균 4.8초 연장됐습니다.
또 14곳은 보행자를 인식해 보행 신호를 연장해주는 스마트횡단보도가 설치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경찰단은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병원과 복지관 주변 횡단보도 139곳의 보행 신호를 연장하거나 보행자 인식 신호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99개 횡단보도의 경우 기존 초당 1미터를 적용했던 보행 신호 시간을 초당 70센티미터로 변경해 평균 4.8초 연장됐습니다.
또 14곳은 보행자를 인식해 보행 신호를 연장해주는 스마트횡단보도가 설치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