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강정마을 주민과 해군 등의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제3회 일강정의 날 기념식이 어제(25일) 저녁 서귀포시 김영관센터 운동장에서,
오영훈 도지사와 이상봉 의장, 김인호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등 관계자들과 마을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2021년 제주자치도와 도의회, 강정마을 상생 화합 선언식을 기념하고 모범적 갈등 해결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자치도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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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일강정의 날 기념식이 어제(25일) 저녁 서귀포시 김영관센터 운동장에서,
오영훈 도지사와 이상봉 의장, 김인호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등 관계자들과 마을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2021년 제주자치도와 도의회, 강정마을 상생 화합 선언식을 기념하고 모범적 갈등 해결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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