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온라인 불법 의료 광고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보건소는 8월 한달간 sns와 인터넷 카페 등에서 근거없이 미용 시술 치료효과를 과장하거나, 후기를 가장한 체험 형식의 광고를 하는 의료기관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이번 단속에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는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위반 정도가 심한 광고에 대해선 형사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올 상반기에도 116건의 의료법 위반 의심 광고를 확인해 86건을 시정 조치하고, 1건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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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는 8월 한달간 sns와 인터넷 카페 등에서 근거없이 미용 시술 치료효과를 과장하거나, 후기를 가장한 체험 형식의 광고를 하는 의료기관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이번 단속에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는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위반 정도가 심한 광고에 대해선 형사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올 상반기에도 116건의 의료법 위반 의심 광고를 확인해 86건을 시정 조치하고, 1건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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