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피서객이 몰리는 8월에 전기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손상감시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전기화재는 모두 917건으로,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월별로는 8월이 112건으로 가장 많았고, 9월 91건, 5월과 7월 각각 87건 순이었습니다.
여름철 전기화재가 많은 이유는 높아진 기온과 습도로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콘센트나 전선 피복에 쌓인 습기와 먼지로 인한 트래킹 단락이나 절연 단락 등이 잦아지기 때문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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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손상감시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전기화재는 모두 917건으로,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월별로는 8월이 112건으로 가장 많았고, 9월 91건, 5월과 7월 각각 87건 순이었습니다.
여름철 전기화재가 많은 이유는 높아진 기온과 습도로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콘센트나 전선 피복에 쌓인 습기와 먼지로 인한 트래킹 단락이나 절연 단락 등이 잦아지기 때문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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