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포구에서 남매인 초등학생 4명이 물에 빠졌다가 해양재난구조대 소속 레저업체 강사 2명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다이빙 도중 20대가 얼굴을 다치거나, 포구 계단에서 미끄러져 50대가 머리를 다치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안전 수칙 준수 등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포구에서 남매인 초등학생 4명이 물에 빠졌다가 해양재난구조대 소속 레저업체 강사 2명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다이빙 도중 20대가 얼굴을 다치거나, 포구 계단에서 미끄러져 50대가 머리를 다치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안전 수칙 준수 등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