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지역 공공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한 재해 예방 활동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의 공공 발주 공사 현장 16곳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 보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조치 실태와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에 대해선 개선 조치를 벌이는 등 산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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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의 공공 발주 공사 현장 16곳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 보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조치 실태와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에 대해선 개선 조치를 벌이는 등 산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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