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소라 채취가 금지되는 가운데 불법 채취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8) 오후 제주시 조천읍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남성이 소라 40개를 채취하다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단속됐습니다.
지난 3일에도 한림항 인근 갯바위에서 30대 2명이 소라 40여 마리를 채취하다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소라와 오분자기 모두 이달 말까지 채취가 금지되는 만큼, 금채기간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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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8) 오후 제주시 조천읍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남성이 소라 40개를 채취하다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단속됐습니다.
지난 3일에도 한림항 인근 갯바위에서 30대 2명이 소라 40여 마리를 채취하다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소라와 오분자기 모두 이달 말까지 채취가 금지되는 만큼, 금채기간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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