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지 감귤원에서 볼록 총채벌레 발생이 늘고 있어 방제가 필요합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7월 중하순 포집된 볼록 총채벌레 평균 개체수가 지난해보다 3.65마리 많은 6.75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7월 강수 일수가 적고 기온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농기원은 강우 이후 지역 단위 공동 방제를 통해 피해를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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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7월 중하순 포집된 볼록 총채벌레 평균 개체수가 지난해보다 3.65마리 많은 6.75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7월 강수 일수가 적고 기온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농기원은 강우 이후 지역 단위 공동 방제를 통해 피해를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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