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에 3년간 42개 마을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역 주민들이 숲을 가꾸거나 습지, 하천 등을 보전하는 활동을 할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인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참여 마을이 지난 2023년 9개에서 올해 기준 42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고근산 인근 공동목장을 관리해 온 서귀포 서호마을과 화순곶자왈을 관리한 화순리의 사례를 오는 21일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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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역 주민들이 숲을 가꾸거나 습지, 하천 등을 보전하는 활동을 할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인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참여 마을이 지난 2023년 9개에서 올해 기준 42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고근산 인근 공동목장을 관리해 온 서귀포 서호마을과 화순곶자왈을 관리한 화순리의 사례를 오는 21일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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