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5) 아침 7시 반쯤 제주시 이도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3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5) 오후 4시 50분쯤에는 제주시 영평동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자체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5) 아침 7시 반쯤 제주시 이도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3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5) 오후 4시 50분쯤에는 제주시 영평동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자체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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