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종합대책이 시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을 비롯한 16개 기관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고,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200여 명이 오름과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됩니다.
또 무인감시카메라 27대와 진화차량 34대를 전진 배치해 초동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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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을 비롯한 16개 기관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고,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200여 명이 오름과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됩니다.
또 무인감시카메라 27대와 진화차량 34대를 전진 배치해 초동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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