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규격 이상인 상품외 감귤을 판매하던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어제(3일) 관내 한 선과장에서 크기 70mm를 초과한 상품외 감귤이 포장된 감귤 상자 50박스 750kg을 적발해 전량 가공용 감귤 처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선과장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감귤 선과장 품질검사원을 해촉할 계획입니다.
올들어 서귀포시에서는 상품외 감귤 유통 현장 28곳이 적발됐고, 관련 물량은 4,110kg에 달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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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어제(3일) 관내 한 선과장에서 크기 70mm를 초과한 상품외 감귤이 포장된 감귤 상자 50박스 750kg을 적발해 전량 가공용 감귤 처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선과장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감귤 선과장 품질검사원을 해촉할 계획입니다.
올들어 서귀포시에서는 상품외 감귤 유통 현장 28곳이 적발됐고, 관련 물량은 4,110kg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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