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오가는 화물선이 운항 3회차를 맞은 가운데 물동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 칭다오항에서 출항한 SMC 르자오호는 오늘 오전 컨테이너 1개를 싣고 제주항 10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에서는 2개의 컨테이너가 실려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제주도는 칭다오 항로 연간 운영비용 약 75억원 가운데 선사의 수입을 제외한 차액을 보전해 주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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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항에서 출항한 SMC 르자오호는 오늘 오전 컨테이너 1개를 싣고 제주항 10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에서는 2개의 컨테이너가 실려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제주도는 칭다오 항로 연간 운영비용 약 75억원 가운데 선사의 수입을 제외한 차액을 보전해 주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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