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상품외 감귤의 불법유통을 시도하려던 선과장이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야간과 새벽시간대 상품외 감귤 불법 유통 정황을 포착하고 지역경찰대와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어제(18일) 새벽 효돈동 소재 선과장에서 상품외 감귤이 포장된 상자 35박스, 200kg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도외 도매시장 상품외 감귤 단속에서 9건 2,780kg이 적발됐고, 올해산 감귤 단속 실적은 어제(18일)까지 47건 7,415kg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야간·새벽 취약시간대 단속 뿐만 아니라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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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야간과 새벽시간대 상품외 감귤 불법 유통 정황을 포착하고 지역경찰대와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어제(18일) 새벽 효돈동 소재 선과장에서 상품외 감귤이 포장된 상자 35박스, 200kg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도외 도매시장 상품외 감귤 단속에서 9건 2,780kg이 적발됐고, 올해산 감귤 단속 실적은 어제(18일)까지 47건 7,415kg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야간·새벽 취약시간대 단속 뿐만 아니라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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