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 상하수도 기반시설에 4천억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수돗물 공급 안정화와 하수처리 현대화를 위해 4253억원을 내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수도 부문엔 1295억원을 투입해 취수원 개발과 정수장 현대화,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정수장 관리 체계가 구축됩니다.
하수도 부분엔 3천억원이 투입돼 동부와 대정, 색달, 성산 등 4개 하수처리장이 증설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도 추진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수돗물 공급 안정화와 하수처리 현대화를 위해 4253억원을 내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수도 부문엔 1295억원을 투입해 취수원 개발과 정수장 현대화,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정수장 관리 체계가 구축됩니다.
하수도 부분엔 3천억원이 투입돼 동부와 대정, 색달, 성산 등 4개 하수처리장이 증설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도 추진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