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암해수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초청정 미생물 생태계'가 처음으로 규명됐습니다.
제주대학교는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제주테크노파크 연구진이 용암해수의 미생물 군집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용암해수가 세계적으로도 드문 초청정,초선택적 해양 지하수계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특히 'Yongam Seawater'라는 고유 명칭으로 국제학술지에 처음 제시해, 향후 원산지 인증과 글로벌 브랜드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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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제주테크노파크 연구진이 용암해수의 미생물 군집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용암해수가 세계적으로도 드문 초청정,초선택적 해양 지하수계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특히 'Yongam Seawater'라는 고유 명칭으로 국제학술지에 처음 제시해, 향후 원산지 인증과 글로벌 브랜드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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