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KSLV-II)가 140㎞가량 떨어진 제주시 오라동에서 포착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오늘 오전 1시 13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 후 1시 55분경 남극세종기지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4호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기술을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제작됐습니다.
비행 자료는 항공우주연구원의 나로우주센터를 비롯해 제주에서도 수집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주항공청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오늘 오전 1시 13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 후 1시 55분경 남극세종기지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4호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기술을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제작됐습니다.
비행 자료는 항공우주연구원의 나로우주센터를 비롯해 제주에서도 수집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