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쿠팡 택배 기사 교통 사망 사고와 관련해 음주 운전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과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음주 운전에 대한 구체적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숨지면서 아간 배송에 따른 과로 문제가 집중적으로 불거졌지만,
일부에서 음주 운전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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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과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음주 운전에 대한 구체적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숨지면서 아간 배송에 따른 과로 문제가 집중적으로 불거졌지만,
일부에서 음주 운전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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