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진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0일)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가 22.5도로 12월 기준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성산은 21.4도, 고산 21.2도를 기록해 12월 기준 5번째로 높았습니다.
다만 내일(21일)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기상청은 육해상에 초속 20미터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풍랑특보가 내려지겠다며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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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0일)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가 22.5도로 12월 기준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성산은 21.4도, 고산 21.2도를 기록해 12월 기준 5번째로 높았습니다.
다만 내일(21일)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기상청은 육해상에 초속 20미터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풍랑특보가 내려지겠다며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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