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를 기대하게 하는 연말이지만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5로 전달보다 4.5포인트 하락해,
비상 계엄이 발생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그나마 지난 6월 이후 7개월째 소비자 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도는 점은 낙관적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 지수는 도내 3백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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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5로 전달보다 4.5포인트 하락해,
비상 계엄이 발생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그나마 지난 6월 이후 7개월째 소비자 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도는 점은 낙관적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 지수는 도내 3백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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