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활소라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일본 수출 중단과 관련해 대체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수협과 대책 회의를 열고 수출 중단에 따른 대안책을 논의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중순 이후 활어차를 이용해 박스 포장 형태로 완도와 부산을 거쳐 수출하는 방안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또 오는 4월부터는 2백톤급 제주선적 운반선을 투입해 일본 수출에 나설 방침입니다.
다음달 20일까지 제주시와 모슬포, 한림 지역 어촌계에선 소라 채취가 중단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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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수협과 대책 회의를 열고 수출 중단에 따른 대안책을 논의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중순 이후 활어차를 이용해 박스 포장 형태로 완도와 부산을 거쳐 수출하는 방안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또 오는 4월부터는 2백톤급 제주선적 운반선을 투입해 일본 수출에 나설 방침입니다.
다음달 20일까지 제주시와 모슬포, 한림 지역 어촌계에선 소라 채취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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