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올 한 해 사유지 곶자왈 7.2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매입 지역은 제주시 조천읍과 한경명 일대로, 제주고사리삼과 개가시나무 자생지 등이 포함돼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번 매입에는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비롯한 도민과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한 곶자왈 공유화 기금 9억 9천여 만원이 사용됐습니다.
또 일부 토지주들도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토지를 매도하며 곶자왈 공유화 운동 확산에 힘을 보탰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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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지역은 제주시 조천읍과 한경명 일대로, 제주고사리삼과 개가시나무 자생지 등이 포함돼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번 매입에는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비롯한 도민과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한 곶자왈 공유화 기금 9억 9천여 만원이 사용됐습니다.
또 일부 토지주들도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토지를 매도하며 곶자왈 공유화 운동 확산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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