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미처럼 해안가로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를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수거했습니다.
새마을지도자 화북동협의회와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연합청년회, 주민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은 어제(28) 제주시 화북어촌계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안가를 뒤덮은 해양쓰레기는 지난주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양식 시설물 등이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장비까지 동원된 수거 작업으로 이날 처리된 해양쓰레기만 100톤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화면제공 새마을지도자화북동협의회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마을지도자 화북동협의회와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연합청년회, 주민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은 어제(28) 제주시 화북어촌계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안가를 뒤덮은 해양쓰레기는 지난주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양식 시설물 등이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장비까지 동원된 수거 작업으로 이날 처리된 해양쓰레기만 100톤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화면제공 새마을지도자화북동협의회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