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1일 JIBS 8뉴스입니다.
휴일 아침, 도심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난투극을 벌이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초등학교와 불과 300미터 거리였습니다.
고성과 몸싸움이 이어지는 동안 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고, 경찰은 '코드 제로'를 발령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휴일 도심을 불안에 빠뜨렸던 당시 상황이 CCTV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오늘 8뉴스는 주민들을 놀라게 한 위험천만했던 현장부터 전해드립니다.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였고, 경찰과 소방이 긴급 출동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권민지 기자입니다.
---
주택가에서 남성 두 명이 격렬한 실랑이를 벌입니다.
한 남성의 손에는 도끼가 들려 있습니다.
상대를 향해 위협적으로 도끼를 휘두르고, 몸싸움과 주먹질도 이어집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초등학교도 불과 3백 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
고성이 오가며 몸싸움이 이어지자, 인근 주민들은 두려움과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인근 주민
"둘이 왔다 갔다 하면서... 도끼 들고... 그럼 이제 상대편에서는 이렇게 (주먹질) 하기도 하고... 나는 (무서워서) 멀리 서있으니까... 경찰차 두 대 왔나? 경찰차 오니까 멈춘 것 같은데."
권민지 기자
"이곳에서 도끼를 휘두르던 남성은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일용직 노동을 하다 알게 된 사이였습니다.
다투던 중 욕설이 오가자 격분해 우발적으로 흉기를 들고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도끼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특수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상대 남성 역시 폭행 가담 정황이 확인되면서 쌍방 폭행 혐의로 함께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도끼를 휘두른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윤인수(kyuros@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1일 JIBS 8뉴스입니다.
휴일 아침, 도심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난투극을 벌이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초등학교와 불과 300미터 거리였습니다.
고성과 몸싸움이 이어지는 동안 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고, 경찰은 '코드 제로'를 발령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휴일 도심을 불안에 빠뜨렸던 당시 상황이 CCTV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오늘 8뉴스는 주민들을 놀라게 한 위험천만했던 현장부터 전해드립니다.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였고, 경찰과 소방이 긴급 출동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권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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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서 남성 두 명이 격렬한 실랑이를 벌입니다.
한 남성의 손에는 도끼가 들려 있습니다.
상대를 향해 위협적으로 도끼를 휘두르고, 몸싸움과 주먹질도 이어집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초등학교도 불과 3백 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
고성이 오가며 몸싸움이 이어지자, 인근 주민들은 두려움과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인근 주민
"둘이 왔다 갔다 하면서... 도끼 들고... 그럼 이제 상대편에서는 이렇게 (주먹질) 하기도 하고... 나는 (무서워서) 멀리 서있으니까... 경찰차 두 대 왔나? 경찰차 오니까 멈춘 것 같은데."
권민지 기자
"이곳에서 도끼를 휘두르던 남성은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일용직 노동을 하다 알게 된 사이였습니다.
다투던 중 욕설이 오가자 격분해 우발적으로 흉기를 들고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도끼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특수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상대 남성 역시 폭행 가담 정황이 확인되면서 쌍방 폭행 혐의로 함께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도끼를 휘두른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윤인수(kyuros@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