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 경장 실종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이 후속대책을 요구하며 경찰의 자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찰개혁에는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방법론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창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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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 소속 의원들이 부경장 실종허위종결 사건 시신 발견 현장을 찾았습니다.
담당 경찰들로부터 사건개요와 수색 과정, 발견 후 수사 진행 방향 등에 대한 점검을 벌였습니다.
또 시신 발견이 늦어진 점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제주경찰청장 면담에선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제도와 시스템 개혁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에서 요구하는 경찰수사 전건송치와 보완수사권 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장
"경찰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그런 기관으로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폭넓게 모색하고 대안을 반드시 만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장동혁 대표가 직접 제주를 찾아 시신 발견 현장과 제주경찰청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장 대표는 경찰청장 공백사태를 지적하면서 이번 사건은 우연이 아니라 정부가 만들어낸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과 보완수사권 폐지를 추진하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시스템은 바꿔놓고 결국 그 시스템을 운영할 소프트웨어 즉 형사적 절차나 여러 가지 것들을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한 입법 절차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아침 일찍 현장과 제주경찰청을 방문한 뒤 경찰 스스로 내부 개혁을 위한 노력과 함께 외부 견제와 통제가 가능한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초동수사는 전부 다 경찰이 하고, 초동수사가 잘됐는지, 안됐는지 리뷰하는 것은 검사가 하는 이런 역할의 분업, 다시 한 번 리뷰하는 절차가 있어야 국민들이 안심을 하고요."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해 부 경장 실종 허위종결사건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초 1차 조사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고승한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강명철(kangjsp@naver.com)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 경장 실종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이 후속대책을 요구하며 경찰의 자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찰개혁에는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방법론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창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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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 소속 의원들이 부경장 실종허위종결 사건 시신 발견 현장을 찾았습니다.
담당 경찰들로부터 사건개요와 수색 과정, 발견 후 수사 진행 방향 등에 대한 점검을 벌였습니다.
또 시신 발견이 늦어진 점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제주경찰청장 면담에선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제도와 시스템 개혁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에서 요구하는 경찰수사 전건송치와 보완수사권 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장
"경찰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그런 기관으로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폭넓게 모색하고 대안을 반드시 만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장동혁 대표가 직접 제주를 찾아 시신 발견 현장과 제주경찰청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장 대표는 경찰청장 공백사태를 지적하면서 이번 사건은 우연이 아니라 정부가 만들어낸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과 보완수사권 폐지를 추진하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시스템은 바꿔놓고 결국 그 시스템을 운영할 소프트웨어 즉 형사적 절차나 여러 가지 것들을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한 입법 절차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아침 일찍 현장과 제주경찰청을 방문한 뒤 경찰 스스로 내부 개혁을 위한 노력과 함께 외부 견제와 통제가 가능한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초동수사는 전부 다 경찰이 하고, 초동수사가 잘됐는지, 안됐는지 리뷰하는 것은 검사가 하는 이런 역할의 분업, 다시 한 번 리뷰하는 절차가 있어야 국민들이 안심을 하고요."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해 부 경장 실종 허위종결사건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초 1차 조사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고승한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강명철(kangjsp@naver.com)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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