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8일 화요일 JIBS 8뉴스입니다.
검찰이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의혹과 관련해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경찰청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건 처리 과정과 결재·보고 체계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는데요.
경찰 지휘라인의 관리·감독 책임이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첫 소식, 정용기 기자입니다.
---
제주지방검찰청 수사관이 실종 허위 종결 사태가 불거진 제주서부경찰서를 돌며 압수수색에 나섭니다.
"((경찰) 지휘 라인도 살펴보고 있는 게 있을까요? (영장) 혐의에 서장도 적시가 됐나요?) '...'"
검찰은 수사관 4명을 투입해 형사과장실과 서장실, 통합당직실 등에서 실종 사건 전산 자료와 당직 일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 모 경장은 지난해 3월부터 16개월간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하고,
추가로 25건을 신변 확인 없이 처리하거나 기록을 삭제한 혐의로 지난 1일 구속 송치됐습니다.
검찰은 부 경장이 처리한 실종 사건과 결재, 보고 과정을 점검해 상급자의 과실 여부도 확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실종 시스템 프로세스를 직접 점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며, 수사 중인 사항으로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사건을 송치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진 이번 압수수색은 제주경찰청과 경찰청 본청에서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지휘 라인의 관리, 감독 책임까지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용기 기자
"검찰이 실종 사건 처리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장실, 제주경찰청까지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경찰 지휘부에 대한 책임이 추가로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8일 화요일 JIBS 8뉴스입니다.
검찰이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의혹과 관련해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경찰청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건 처리 과정과 결재·보고 체계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는데요.
경찰 지휘라인의 관리·감독 책임이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첫 소식, 정용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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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검찰청 수사관이 실종 허위 종결 사태가 불거진 제주서부경찰서를 돌며 압수수색에 나섭니다.
"((경찰) 지휘 라인도 살펴보고 있는 게 있을까요? (영장) 혐의에 서장도 적시가 됐나요?) '...'"
검찰은 수사관 4명을 투입해 형사과장실과 서장실, 통합당직실 등에서 실종 사건 전산 자료와 당직 일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 모 경장은 지난해 3월부터 16개월간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하고,
추가로 25건을 신변 확인 없이 처리하거나 기록을 삭제한 혐의로 지난 1일 구속 송치됐습니다.
검찰은 부 경장이 처리한 실종 사건과 결재, 보고 과정을 점검해 상급자의 과실 여부도 확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실종 시스템 프로세스를 직접 점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며, 수사 중인 사항으로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사건을 송치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진 이번 압수수색은 제주경찰청과 경찰청 본청에서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지휘 라인의 관리, 감독 책임까지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용기 기자
"검찰이 실종 사건 처리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장실, 제주경찰청까지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경찰 지휘부에 대한 책임이 추가로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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