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한낮엔 더위...해안가 강한 너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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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한낮엔 더위...해안가 강한 너울 주의

오늘(8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0.2도, 서귀포 30.9도를 기록했고, 나머지 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바람이 초속 20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예상됩니다. 서부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해상에는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해상에는 바다의 물결이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은 전국 날씨입니다. 내일(9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국 베이징과 일본 오사카는 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는 모레(10일)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학교 위기 대응 도마.. 입학준비금은 "상당한 조정"

(앵커) 고의숙 교육감을 상대로 한 첫 교육행정질문에서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체계와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내년부터 시행될 입학준비금은 재정 여건상 지원 규모가 축소될 전망입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 지난해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투신 시도 사건. 사고 이후 공식 문서 보고가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교육 당국의 위기 대응 체계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고의숙 교육감을 상대로 한 첫 교육행정질문에서도 정서위기 학생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서위기 사안의 공식 등록과 서면 보고 의무를 강화하고, 보고 누락이나 지연을 검증할 체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고의숙 제주자치도교육감 "정서위기 학생 발생 상황에 따른 보고 체계를 표준화하기 위해 보고 시점과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전임 교육감이 추진했던 '드림노트북' 사업을 폐지하는 대신 공약한 '초중고 입학준비금'은 지원 규모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고 교육감은 내년부터 입학준비금을 지급하되 지원 금액은 예산 범위 안에서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의숙 제주자치도교육감 "여러 가지 공약을 검토하는 전문가 그룹, 그리고 내부적인 여러차례 토론을 거치는 동안 지금 상당히 조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예산의 범위내에서." 전임 교육감 시절 부지까지 확정됐던 체육고 신설 사업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지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체육고등학교 추진과 관련해서 기존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신지." 고의숙 제주자치도교육감 "종목별 학생 수 지원 추이라든가 훈련 여건...이런 부분들에 대한 종합적 검토 없이 학교 설립을 추진하거나 결정하는 것은 저는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고 교육감은 또 최근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불법 촬영과 딥페이크 합성물 제작 사건에 대해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