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민 릴레이 감사챌린지>의 117번째 주인공? 강영미관장님입니다.

김현정상임이사님의 지목으로 117번째 주자가 되셨어요.

강영미관장님은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관장님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1998년에 개관한 사립작은도서관으로 

2022년 도서관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도 받고 제주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인데요.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도서관의 운영은 도서관활동가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책을 통해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이 공간에서 그들이 생각을 펼쳐 보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을 하고 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게 되고 

활동을 통해 숨어있던 창의적 생각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제주지역 70~80대 이상 어르신과 

제주어르신 그림책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문화그림책을 창작하고 발간하시는일도 하셨어요.

앞으로의 계획은  제주에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없는 것 같아서

올해 장애인활동가들이 움직이는 장애인 도서관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생기셨다고해요.  

제주의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독서활동에 앞장서시는 

강영미관장님 행보에 

김민경의 나우제주도 열심히 ... 응원합니다:)

이어지는 118번째 주자는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여러분도 바통을 이어받는 주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모두가 감사&칭찬받는 그날까지!! 감사 챌린지는 쭈욱~~ 이어집니다.

전도민 모두가 감사&칭찬받는 그날까지!! 감사 챌린지는 쭈욱~~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