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영상] '만 원에 두 갑 되죠?' 청소년 담배 '댈구' 하고 수수료 받은 아저씨들
2023-11-30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자치경찰,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 3명 적발
"성범죄 등 추가 범죄 노출 우려 있어 주의를"

‘비 오는데 올 수 있어요?’ ‘만 원에 담배 두 갑 되죠’

청소년에게 담배를 대신 사주는 이른바 ‘댈구’를 하고 한 갑당 3,000원에서 5,000원의 수수료를 받은 성인들이 붙잡혔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 등 3명은 최근 #제주댈구 #대리구매 #담배 등 해시태그를 단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청소년들과 연락해 담배를 대신 구매해주고 3,000~5,000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로 청소년들과 연락하며 담배의 종류와 수량, 전달 장소 등을 정하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의자가 청소년과 나눈 휴대전화 메시지 내역 (사진, 제주자치경찰단)

특히 피의자들은 추적을 피하고자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직접 청소년을 만나거나 마약유통 방법인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담배 등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치경찰은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거래를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자치경찰은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하고 30대 남성 B씨, C씨는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상현 수사과장은 “대리구매는 성범죄 등 추가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피의자가 청소년 담배 대리 구매를 위해 운영한 SNS (사진, 제주자치경찰단)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새벽 알람 대신 "삐-" 경보...'경주 지진'에 전국 재난문자, 왜?
  • ㄴ 경주 지진 "올들어 최대 규모"...2016년 대지진과 불과 21km 거리
  • ㄴ [영상] 잠수함 위에 물범이?...28년 베테랑 선장도 "이런 건 처음"
  • ㄴ 일회용컵 보증금제 자율로?.. "세계 흐름에 역행".. 제주도민 80% '제도 유지해야'
  • ㄴ "5분 넘으면 적발".. 신제주·일도지구 불법 주·정차, 내일부터 사라진다
최신 뉴스
  • ∙︎ 탈핵위기제주행동 "추자도 해상 풍력 발전 고시 변경은 특혜"
  • ∙︎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 접수.. 경찰·군 긴급 출동 '화들짝'
  • ∙︎ 제주-인천, 교육·연구 교류 확대 업무 협약
  • ∙︎ “꽃을 닮은 당신의 몸짓”.. 무용가 박수현, 1인 춤극의 경계를 넘다
  • ∙︎ “방탄복 유세가 시작됐다”.. 정치가 아닌 ‘신변보호의 시간’에 돌입한 대선
  • ∙︎ “낙찰률은 오르고, 응찰자 줄고”.. 아파트 경매시장, ‘틈새 수요’가 주도
  • ∙︎ 대선 운동 첫날 온도차..."후보 이름 넣은 운동복 안 보여"
많이 본 뉴스
  • ∙ “줄어든 건 사람, 안 내린 건 가격”.. 변하지 않는 골프장의 기이한 호황
  • ∙ "하늘이 좀 무섭네요" 제주 상공에 기묘한 구름...정체가? [영상]
  • ∙ “파라솔 2만원 시대, 다시 제주다” 바가지 걷어낸 해변.. 올여름 ‘신뢰의 바다’ 열린다
  • ∙ 수도요금 3만 원에 "왜 이리 많냐" 혼자 격분.. 여성 검침원 폭행
  • ∙ 침묵 깬 尹 "국힘 경선, 건강함 보여줬다.. 우린 전체주의에 맞서 싸워야" 본선 앞두고 직접 등판
  • ∙ [제주 날씨] "봄비 수준 아니다" 200mm '물폭탄'에 태풍급 강풍 예고
  • ∙ “하루 1만 크루즈객 상륙”.. 전세버스 200대·통역 200명, 제주가 움직였다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