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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대 도박 자금 안 갚는다고.. 대낮에 동포 구타한 중국인 7명 재판행
2023-12-14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여권 맡긴 뒤 도박 자금 탕진하고 잠적
동포 찾아 나선 일당 대낮에 집단폭행

도박 자금 1억6,000만 원을 갚지 않는다며 동포를 찾아가 집단으로 폭행하고 승합차량에 태우려한 중국인 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중국인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체포) 위반으로 구속 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중국인 2명을 같은 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오후 3시30분쯤 제주시 이도동 소재 아파트 단지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A씨를 집단으로 폭행한 뒤 강제로 승합차에 태우려고 했다가 주변 시민들의 신고로 실패하고 달아났습니다.

A씨는 제주시 소재 카지노에서 여권 등을 담보로 이들 일당에게 도박 자금 1억6,000만 원을 빌린 뒤 잠적하자 피고인 일당이 A씨를 찾아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지검은 "최근 카지노 도박 채무로 인한 중국인 간 폭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피고인들의 죄질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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