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아침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에서 발생한 트럭 화재 현장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운행 중이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아침 7시30분쯤 제주시 노형동 애조로를 달리던 24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방향등 전기배선 접촉 불량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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