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생애 마지막 헌혈 주삿바늘.. 25년 여정 '아름다운 마침표'
2024-01-15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김광선씨 정년식 "마지막이란 단어 생소"
사원 가족 돕기 위해 시작.. 437회 마무리
지난 10일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생애 마지막 헌혈에 참여한 김광선씨 (사진, 제주자치도혈액원)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지만 헌혈이 환자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랍니다"

오늘(1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자치도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김광선씨(69)의 437번째 마지막 헌혈을 기념하기 위한 헌혈 정년식이 열렸습니다.

헌혈 참여는 만 64세까지 가능하지만, 60~64세 헌혈 경험이 있는 경우에 한해 69세까지 가능합니다.


1954년생으로 내일(16일) 생일을 맞으면 만 70세가 되는 김씨는 이날 생애 마지막 주삿바늘을 꽂았습니다.

김씨는 25년 전 회사 동료 가족이 급히 혈액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 헌혈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꾸준한 건강 관리로 생명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김씨는 "헌혈은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고귀한 생명 나눔"이라며 "도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혈액원 관계자는 "헌혈 참여는 아직까지 대체 물질이 없어서 사람 대 사람으로 참여해 줘야 하는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정년을 채운 김씨처럼 많은 헌혈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10대와 20대 헌혈 의존도가 높은 제주에선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방학을 하는 동절기에 헌혈 보유량이 급감하는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다양한 헌혈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아직도 美 센트럴파크에 '욱일기 인력거'가?...뉴욕시 당국에 항의
  • ㄴ 초혼 땐 단점, 재혼엔 괜찮은 '이것'.. 돌싱男 "학력 미달", 女는?
  • ㄴ '잠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8200만 원, 주인에게 돌아갔다
  • ㄴ 문화재 발굴하다 항공기 정비사로...터닝포인트 된 '이 선택'
  • ㄴ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 첫 제주 출신 내정
최신 뉴스
  • ∙︎ 룰렛으로 5만 원.. 제주 ‘관광 바우처 실험’, 조례는 뒤따랐다
  • ∙︎ '철없는 장난?' 선거 벽보 훼손 절반이 학생 짓
  • ∙︎ 늘어난 건 노인 일자리뿐.. 20대는 사라졌다
  • ∙︎ "교사들 정치에 이용 말라"...'김문수 임명장'에 뿔난 선생님들
  • ∙︎ 이재명 "국힘, 尹과 여전히 일심동체.. 곧 큰절 석고대죄 쇼 할 것"
  • ∙︎ 권영국, 대선 주자 첫 제주행 "제2공항 백지화·4.3 왜곡 처벌"
  • ∙︎ 무사증 입국해 타지로 무단이탈 시도...제주서 인니人 5명 구속송치
많이 본 뉴스
  • ∙ "어떡하냐 문수야".. 김문수 만난 이수정 '방긋' 두 손 악수
  • ∙ “하늘은 열렸는데, 관광은 멈췄다”.. ‘5천 원’ 항공권도 비싸다? “제주, 왜 외면받나”
  • ∙ 소방관 부모님들 기내식 먹다 '왈칵'...눈물바다 된 비행기 안
  • ∙ “진짜처럼 꾸며야 먹힌다”.. 한동훈, 지귀연 룸살롱 의혹에 ‘프레임 전쟁’ 반격
  • ∙ ‘5만 편’ 무너진 하늘길.. 제주, 관광도시의 기본이 사라진다
  • ∙ 전한길 "은퇴 아니라 잘렸다.. 좌파 카르텔 선동에 수익도 끊겨"
  • ∙ 이재명에 안긴 김상욱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 원칙·법치 지킬 대통령"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